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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열 변호사 |
대한특허변호사회(회장 김승열, 사진)가 대형 로펌 지식재산(IP) 전문 변호사들과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현 운영진으로 구성된 집행부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특허변회는 지난달 27일 창립총회를 통해 김승열 변호사(법무법인 양헌 온라인리걸센터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에 지식재산분야에 저명한 전문변호사들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회장단에는 김영철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장, 임영익 대한변협 부회장, 채명성 대한변협 법제이사 등이 선임됐다.
총무이사로는 이민 대한변협 기획이사, 재무이사에는 이종수 대한변협 재무이사가 선출되었으며, 이명규(태평양) 법제이사, 박교선(세종) 회원이사, 한상욱(김앤장) 국제이사, 류현길 (광장) 사업이사, 최정완(다래) 정보이사, 김원일(화우) 교육이사, 김형우(대륙아주) 공보이사, 김범희(케이씨엘) 기획이사, 한동수(율촌) 연구이사, 양희진(광장) 감사 등 대형 법무법인 소속 IP(지적재산권) 전문 중견 변호사들이 집행부에 참여했다.
한편 대한특허변호사회는 IP 전문 변호사 권익을 강화하고 이들의 특허·IP 관련 종합 서비스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달 26일 변협 주도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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