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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19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태평양 1별관 지하강당에서 '2016 디자인시대의 기업활동과 지적재산권 보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허청 디자인 심사과 김지훈 사무관, 태평양 이명규 변호사, 김정현 변리사, 김지현 변호사, 강태욱 변호사 등이 발제와 토론에 나서 디자인 관련 실무와 분쟁사례를 소개한다. 또 지재권 법제에서 디자인 보호가 실제 어떻게 이뤄지는 지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2016 디자인 심사실무의 이해 △쟁점별 디자인 보호법 판결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디자인보호법, 상표법 개정 및 주요 실무이슈 △상표법, 저작권법 관점에서 바라 본 디자인의 보호 등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내용을 담은 자료집도 제공된다. 신청·문의는 관련 홈페이지(http://seminar.bkl.co.kr/)와 김지현 변호사실(02-3404-0180, parksj@bkl.co.k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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