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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계획서 崔 통해 朴에게…다시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하기 전날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만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계획안이 박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장씨로부터 '내가 삼성그룹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0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계획안을 만들어 최씨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 계획안은 최씨 지시로 만들어 졌으며 최씨를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됐고, 박 대통령은 이 계획안을 독대 자리에서 이 부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박 대통령의 뇌물 혐의는 보다 확실해질 전망이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2015년 7월 설립됐으며 장씨는 이를 통해 삼성그룹으로부터 16억여원을 지원받았다. 특검팀은 오는 12일 이 부회장을 소환해 해당 지원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박 대통령이 지원을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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