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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후즈후 리걸 선정 사회공헌 '세계 베스트 로펌' 수상…아시아 최초

[the L]4년 연속 사회공헌 분야 '세계 10대 로펌' 선정…아시아 로펌 중 유일

사진=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영국의 후즈후 리걸(Who's Who Legal)이 선정하는 사회공헌 분야 ''올해의 베스트 로펌'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로펌이 사회공헌 분야에서 베스트 로펌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7일 세계적 법률매체인 후즈후 리걸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프로보노 로펌(Best Pro Bono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앤장은 아시아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사회공헌 분야에서 지난 3년 연속 '세계 10대 로펌'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의 후즈후 리걸은 세계적인 법률전문매체로 매년 각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로펌을 선정해 발표한다. 세계 각국 로펌들의 프로보노(pro bono·공익을 위한 전문가 기부 활동) 서베이를 바탕으로 주요 활동 및 기여도, 구성원의 참여와 시스템의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후즈후 리걸은 올해 베스트 프로보노 로펌으로 김앤장을 선정한 이유로 △개성공단 입주 기업 피해 법률 지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등 한국사회 고유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노력 △전국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법률아카데미 등 로펌 프로보노의 성공적인 저변 확대를 들었다.

김앤장은 남북관계 악화로 개성공단이 폐쇄되면서 피해를 입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을 위해 테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무료 법률 지원을 했다. 2개월여간 작업 끝에 '개성공업지구 사업 중단으로 인한 투자기업 등 손실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해 130여개 입주 기업들이 보상을 받을 기준을 마련했다.

또 문화재 환수 복원 사업 무료 법률 지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옛 대한제국공사관을 102년 만에 돌려받아 전시관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도 변호사들이 전국 각지의 다문화 가정을 찾아가 법률 지원을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영어공부방과 독서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앤장 법률사무소
목영준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영국 런던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평가기관으로부터 프로보노 베스트 로펌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의 핵심인 진정성과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수혜자 중심,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즈후리걸은 지난 2013년 오릭 헤링턴앤섯클리프(Orrick Herrington & Sutcliffe), 2014년 영국의 디엘에이파이퍼(DLA PIPER), 2015년 미국 모리슨앤포에스터(Morrison & Foerster)를 사회공헌 분야 베스트 로펌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앤장은 지난 2013년 로펌의 전문성을 공익분야에도 발현할 수 있도록 프로보노를 전담하는 독립적인 위원회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 산하의 공익법률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교육 △공익법제도 개선 △공익 NGO 법률지원 △공익소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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