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 변호사는 아·태 변호사협회 회장으로서 2019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아·태 변호사협회는 아·태 지역 31개국 변협이 회원으로 참가하는 단체다.
광장 측은 "한국인으로서 아·태 변호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양준모, 이정훈 변호사(태평양)에 이어 이번이 3번째"라며 "최 변호사의 회장 당선으로 한국 법조인력의 국제화와 한국 변호사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까지 '법치주의를 통한 커다란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태 변호사협회 총회에선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1600명의 변호사들이 모인 가운데 전문 분야별 토론과 법치주의, 인권수호 등에 가치를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