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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 청사./ 사진=뉴스1 |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가 21일 회의에서 검찰총장 후보 추천 방식을 개선해 검찰의 중립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40분부터 서울 서초동 대검 NDFC 베리타스홀 제19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후보위원회의 독립성 강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공약 가운데 하나다.
또 검찰개혁위는 △검찰인사위원회 조직 및 운영 △검사인사 관련 규정 등 인사개선 방안과 △인지수사 축소 △내부통제 강화 등 정치적 중립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검찰개혁위는 오는 28일 다음 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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