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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AFJ 선정 '올해의 항공기 금융거래 대상' 수상

[the L] 금융리스·운용리스 부문도 수상

류명현 변호사(오른쪽 세번째)가 14일 중국 상해 생레지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중국 항공금융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1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중국 항공금융상 시상식'에서 '2017년 올해의 항공기 금융거래 대상'(AFJ Overall Deal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AFJ 글로벌 어워드는 최근 중국의 금융사와 리스사들이 막대한 구매력과 자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금융시장에서 주도적 플레이어로 급부상한 상황을 반영해 중국에서 개최됐다고 한다.

광장은 "에어파이낸스저널(AFJ)은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매체"라며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AFJ 글로벌 어워드에서 광장이 수상한 '올해의 거래상'은 2017년 한해 전 세계 항공기 금융거래를 통틀어 최고의 거래를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초 대한항공은 미국 보잉사가 신규 제작한 최신 기종 B787 항공기 2대와 B747-8i 항공기 1대를 구매하기 위한 금융 확보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항공기 금융시장에서는 대한항공 뿐 아니라 글로벌 항공사들이 그간 자주 활용해 왔던 미국 수출입은행 보증 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미국 수출입은행의 보증은 항공기 구매자금 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실질적으로 미국 정부가 보증해 주는 장치다. 이를 활용할 경우 금융확보가 용이해짐은 물론이고 이자 등 금융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광장의 항공기금융팀은 대한항공과 글로벌 보험 컨설팅사, 관련 금융사 및 미국·영국 로펌과 협업해 보험사 컨소시엄의 지급보증보험 상품을 만들어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광장은 "미국 수출입은행 등 정부수출 지원기구의 보증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것"이라며 "지급보증보험 상품을 활용한 새로운 구조의 거래는 항공기 도입 거래에 금융을 제공하는 기관들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시장의 막대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거래였다"고 했다.

류명현 광장 변호사는 "국내외 정치·경제적 이유로 미국이나 유럽의 수출보증 프로그램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신규제작 항공기를 구매하는 항공사와 리스사들은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애초 시장에서는 이같은 획기적 시도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도 성공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 시선도 없지 않았지만 모든 참여기관들이 헌신과 양보를 통해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시장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류 변호사와 채정원 변호사는 대한항공과 중국공상은행의 자회사인 ICBC Leasing과의 운용리스 거래에서 세계 최초로 아일랜드 대신 홍콩의 리스업자(Lessor)를 활용한 운용리스 거래를 시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다 국세청의 유권해석까지 받아낸 공로가 인정돼 '올해의 운용리스 거래'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장의 손혜경 변호사도 대한항공의 B747-8i 항공기 도입과 관련한 엔화 금융리스 거래에서 엔화 수입 현금흐름에 의한 자연적인 환위험 헤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금융리스 거래' 수상자로 뽑혔다.

정우영 광장 대표변호사는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을 동시에 여러 건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으로 광장의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로 삼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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