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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의 두 얼굴…'마약 투약'

[the L] 필로폰 3g 구매해 7차례 투약 혐의 구속기소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근무하던 변호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는 지난 4일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대 인권센터 변호사 A씨를 구속기소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에서 일하다가 올해 5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기 전까지 서울대 인권센터에 위촉돼 근무했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성폭력 등 학내 인권침해 사건을 접수해 사건 조사와 피해자 상담 등을 맡는 기관이다.

앞서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12일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필로폰 3g을 구매해 서울 서초동 자택과 모텔 등에서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대 인권센터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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