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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 준강간' 종편 이적한 스타 PD, 징역 3년형 받고 법정구속

[the L]

/사진=뉴스1

유명 예능 PD가 부하 직원을 준강간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30형사부(권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지상파 방송사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한 종편 채널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년 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 B씨를 준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준강간은 심신 상실이나 저항 불능 상태에 있을 때, 그것을 이용하여 간음하는 행위를 말한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구체적이고 거짓이 있다고 볼만한 정황이 없다"면서 "사건 이후 피해자와 피고인의 통화내용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이 있는 등 피해자 진술이 더 신빙성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재판부는 "지휘관계에 있는 관계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는 수년간 정신적 고통과 직장생활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펼치며 반성의 태도가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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