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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이번 주 2심 선고

[the L] 1심 재판부 "자녀 친권과 양육권 이부진에게…임우재에 86억원 분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 고문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의 2심 판결이 이번 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6일 오후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 등 소송의 2심 선고기일을 연다. 

이 소송에서 임 전 고문은 1조2000억원대 재산분할과 공동친권을 요구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임 전 고문이 86억원만 가져가라고 판결했다. 자녀 친권과 양육권도 이 사장이 가져갔다. 다만 한 달에 1차례 자녀를 만날 수 있는 면접교섭권만 인정했다. 임 전 고문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당초 '세기의 이혼'으로 불린 이들의 이혼 절차는 지난 2014년 이 사장이 이혼 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내며 시작됐다. 1심은 친권과 양육권 모두 이 사장에게 줬다. 하지만 2심은 임 전 고문 측의 '관할권 위반(주소지 등에 따른 관할 구역 가정법원에서 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주장을 받아들여 1심 판결을 취소했다. 이후 이 사건은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은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돼 왔다. 앞서 재판부는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2회 변론기일에서 "그동안 심리 내용과 제출된 양측 서면을 종합한 결과 변론 절차를 공개하면 선량한 풍속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변론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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