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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제작진 영장심사 출석…"성실히 답변할 것"(상보)

[the L]이르면 이날 밤 구속 여부 결정

지난 4월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투표조작 의혹'을 받는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프로그램 담당자 안모 PD는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대답한 후 법정으로 들어갔다.

5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모 PD 등 제작진 4인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모 PD 등은 오전9시35분쯤 두손을 가지런히 모은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투표 조작 혐의 인정하시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특정 소속사에 혜택 준 혐의 인정하시냐" 등 질문엔 아무런 답을 않고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최종 멤버 선발 과정에서 득표 수를 조작하고 선발 순위를 바꾼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방송사와 기획사 사이 청탁이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담당 PD들의 계좌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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