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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해 해수욕장에서는 밤에 술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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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해 해수욕장에서는 밤에 술 안돼요!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피서지를 생각합니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산, 찬물이 반가운 계곡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이번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계곡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사람들이 피서지 1순위로 꼽는 곳은 백사장과 푸른 물이 어우러진 해변가죠.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해수욕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피서객들로 붐비는데요, 젊은 청년들과 가족, 연인들이 모여 낮에는 해수욕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면 돗자리를 깔고 음악을 들으며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특히 밤의 해수욕장은 젊은이들 사이에선 헌팅 장소라고 여겨지며 남성들은 여성들이 모여 앉은 곳으로 다가가 헌팅을 시도하고 합석을 하기도 합니다. 시원한 맥주 한 캔과 치킨을 먹으며 무더위를 잠시 날려버리는 최고의 순간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연기돼 지난 4일 토요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은 평일보다 이용객이 5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번 해수욕장 분위기는 예년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에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대형 해수욕장이 있는 광역시·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개장시간 외 백사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기간은 해수욕장 폐장일까지로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해수욕장도 등장했습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는 전남지역 1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1일 예약제 시스템 운영 이후 1만1000명이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해수부는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해 이용객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제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쳐가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잡한 해수욕장은 피하고 개개인의 방역수칙을 꼭 지켜서 별 탈 없이 여름이 지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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