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지용 고등검찰청 차장검사](https://menu.mt.co.kr/thel/thumb/2020/08/06/2020080711193619629_1.jpg?) |
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급)에 김지용 수원지검 1차장검사(52·사법연수원 28기)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7일 김 차장검사를 고검 차장검사로 오는 11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차장검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공주 사대부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9년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감찰부 감찰1과장, 부산지검 서부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차장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했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추징금 8억8000만원 환수를 위해 영치금 250만원을 환수해 국고 귀속조치한 인물이기도 하다.
△대검 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 △대구지검 영덕지청 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 부장 △대구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부장 △대검 감찰부 감찰1과장 △대구지검 형사1부 부장 △부산지검 서부지청 지청장 △수원지검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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