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사건 심문 이달 30일 열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같은 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1.19/뉴스1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이달 30일 오전 11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사안의 특성상 빠른 결정이 요구되는 사안이어서 심문 당일에도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