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02-724-7792

법 뉴스

한동훈, '휴대폰 이스라엘 보낸다'는 보도에 "수사기밀 유출 책임 물어야"

(과천=뉴스1) 김진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10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열린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신고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6.10/뉴스1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을 이스라엘로 보내 포렌식을 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한 검사장이 "수사기밀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반응했다.

한 검사장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법무부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감찰결과 발표시, 앞으로 수사상황 유출시 필요적으로 감찰과 내사를 하겠다는 강력한 원칙을 실행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날 보도는 검찰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사기밀과 수사계획을 검찰관계자 발로 명시해 단독으로 보도한 것이므로 위 원칙에 따라 경위를 밝히고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허위보도나 가짜뉴스라면 허위보도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아주경제와 해당 기자는 본인 수사 관련하여 지난 1년 반 동안 비슷한 방식으로 압수수색, 감찰 및 통신자료 등 검찰 내부 기밀을 단독으로 다수 보도해 왔는데, 그 경위도 밝혀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또 "지난 1년반 동안 진행된 소위 '검언유착' 공작은 기자들에게도 모두 전부 무죄가 선고되는 등 실패했다"며 "저는 '고발장' 문제와 어떤 식으로든 무관함에도 무리한 엮어넣기식 주장을 한 추미애 전 장관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아주경제는 검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한 검사장의 휴대폰 포렌식 작업을 위해 휴대폰 복사본을 이스라엘에 있는 포렌식 업체 본사로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목록
 
모든 법령정보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