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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조사팀 바통 터치…뇌물 혐의 조사 착수

[the L]

100억원대 뇌물 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포토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명박 전 대통령(77)을 소환 조사중인 검찰이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관련 신문을 마치고 이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14일 "오후 5시까지 신봉수 부장과 이복현 부부장이 조사했고 오후 5시20분부터 송경호 부장과 이복현 부부장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송경호 특수2부장은 뒤를 이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과 삼성전자의 다스 미국 소송비 대납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조사하게 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서 다스는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7년말부터 대통령 재임 당시인 2012년까지 측근 등을 통해 100억원대의 불법자금을 건네받고, 차명으로 소유한 다스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하는 한편 다스의 미국 소송 과정에 국가기관을 동원했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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