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02-724-7792

법 뉴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제기…보석 결론 언제 나나

[theL] 구속 상태로 해고무효소송…보석 청구 한달째 감감 무소식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제기…보석 결론 언제 나나
이동재 전 채널에이 기자./ 사진=뉴스1


이동재 전 채널에이 기자가 회사를 상대로 해고무효 소송을 냈다. 채널에이는 검언유착 의혹이 일자 이 전 기자가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며 그를 해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기자는 지난 16일 채널에이를 상대로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도영 신동주 이효은)에 배당됐다. 재판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 전 기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 비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MBC는 이 전 기자가 검사 이름을 내세워 취재원을 압박했다는 기사를 내보냈고 채널에이는 이 전 기자가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벌인 일이라는 조사결과를 냈다. 결국 이 전 기자는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이 전 기자의 상관이었던 배모 채널에이 기자는 최근 법정에서 이 전 기자의 취재내용을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전 기자는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형사재판과 이번 해고무효소송에서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한 상태다. 재판부는 한 달 가까이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MBC에 제보한 '제보자X' 지모씨는 이 전 기자의 형사재판에 증인출석을 요구받았으나 계속 불응하고 있다. 이 전 기자의 독단행동이라는 결론을 내기 위한 재판 과정에 이름을 올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대고 있다.

목록
 
모든 법령정보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