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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법무부가 이번주 실시한 전국 교정기관 직원 대상 전수검사에서 현재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14개 교정기관 직원 4690명이 PCR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70여명과 수용자 530여명에 대한 9차 전수검사가 예정돼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49명이다. 기관별로 보면 동부구치소가 623명으로 가장 많다. 그 뒤로는 경북북부2교도소(247명), 광주교도소(16명), 서울남부교도소(17명), 강원북부교도소(7명), 영월교도소(11명), 서울구치소(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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