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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장동 수사팀 믿고 기다려야…특검 얘기 섣부르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16/뉴스1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특별검사 도입 가능성에 대해 "현 수사팀을 믿고 기다려줄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검찰 수사 결과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아직 수사가 끝난 게 아니"라며 이같이 답했다.

특검 도입에 대해서는 "특검 도입은 법무부장관이 지휘 감독을 하는 수사팀의 수사 결과를 부정하는 형국이 되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결국 국회에서 결정한 사안인데 양당이 바라보는 특검에 대한 시각이 굉장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법무부장관으로서 상설특검을 추진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현재로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다"고 했다.

대장동 수사팀이 '쪼개기 회식'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징계를 검토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쨌든 주임 부장이 경질된 것 아니냐"며 "오늘 보고를 좀 더 받아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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