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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전주환 내부망 접속 어떻게…검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서울=뉴스1) 임세영 =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철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 A씨(28)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씨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공동취재)2022.9.2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23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수민)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교통공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신당역에서 동료 역무원 A씨(28)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주환(31)이 지난 21일 경찰에서 송치된 뒤 김수민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꾸려 보강수사를 진행했다. 전주환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받는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지하철 역무원으로 근무한 전씨가 직위해제된 뒤에도 공사 내부 통신망에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A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당일 약 1시간10분 간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A씨가 여자화장실로 순찰하러 들어가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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