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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김재형·이원근·전기철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바른 김재형, 이원근, 전기철 변호사(왼쪽부터) /사진제공=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이 김재형 ·이원근·전기철 전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전 부장판사는 2001년 서울북부지법에서 판사로 임관했다. 2011년부터는 2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고 이후로도 서울고법 판사, 부산고법 민사부 재판장 등을 거쳤다. 김 전 부장판사는 판사 재직 시절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론스타 펀드의 양도소득세부과 처분 취소사건 등을 맡았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03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판사를 거쳤으며 2021년부터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이 전 부장판사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제조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초로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청구를 인정한 바 있다.

전 전 부장판사는 2004년 부산지법 판사 임용돼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판사를 역임했다. 2013년에는 헌법재판소에 파견된 이력도 있다. 그는 광주지법, 수원지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전 전 부장판사는 이천물류창고 화재사건 항소신 재판장으로서 발주자 책임을 제한한 판결 등을 했다.

법무법인 바른은 이 밖에도 우현수 변호사, 백종덕 변호사 등 13명의 경력 변호사와 14명의 신입 변호사, 김린 노무사를 채용했다. 또 싱가포르 대표 사무소 업무를 위해 현지 변호사 자격을 가진 조형찬 변호사와 채희경 고문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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