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02-724-7792
image 법 뉴스
살인 사건 뒤에 감춰진 28.5억 빚…2000여건 통화 파헤친 검찰 28억원의 빚을 갚지 않으려고 동업자를 살해한 피의자의 혐의를 규명한 사건이 2023년 2월 검찰 형사부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대검찰청은 전국 형사사건 중 '야구방망이 강도살인' 사건 등 4건을 지난달 형사부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제3부(부장검사 권현유·주임검사 이세종)는 동업자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지난달 공소장을 변경해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사기 혐의를 추가 기소했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A씨는 동업자에게 진 빚 28억5000만원을 갚지 않으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채 단순 살인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상태였다. 검찰은 구속기간 문제로 A씨를 살인 혐의로 우선 기소한 후 수사를 계속했다. 피해자와의 거래내역, 메시지와 약 2000개의 통화녹음을 분석한 결과 A씨는 피해자에게 대한 사기와 28억원 상당의 채무 관련 책임을 피하고자 계획적으로..
123

카드뉴스

더보기
모든 법령정보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