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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빌렸는데 사업등록 안 된다고"…베트남 진출 기업인 달려간 곳은

[해외로 가는 K-로펌]법률사무소 익선 호찌민 사무소 김연정 변호사

사진 왼쪽부터 김연정 법률사무소 익선 호찌민 지사장(변호사)과 베트남 직원 응우웬 티 응곡둥, 딘 바오 짬 베트남 변호사.

#.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사업가 A씨는 올초 현지 사무실 임차 계약을 했다가 낭패를 볼 뻔했다. 사무실을 빌린 곳이 알고보니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는 지역이었던 것. 꼼짝없이 보증금을 날릴 상황에서 찾아간 곳은 법률사무소 익선 베트남 지사였다. A씨는 베트남 현지에서 7년째 법률 종합서비스를 제공해온 익선의 노하우와 조언 덕에 임대차계약은 물론, 사업자등록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

"해외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경우 한국인에게는 낯선 법 제도와 문화, 관행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에서도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인 전문지식뿐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와 사업 환경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지원군을 곁에 두는 겁니다."

김연정 법률사무소 익선 호찌민 지사장(사진)은 16일 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A씨 사례처럼 한국에서 '잘 나가던' 기업인들도 해외에 처음 진출했을 때는 익숙하지 않은 제도나 문화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손실을 볼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한 만큼 현지 사정에 밝은 조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얘기다.

김 지사장이 이끄는 익선 호찌민 사무소(이하 '익선 호찌민')는 2018년 설립 이후 줄곧 베트남 법인 설립, 사업 업종 선정, 사무실 임대차 계약서 검토, 현지 직원 채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의뢰인의 현지 사업을 지원해왔다. 규모는 대형 로펌에 비해 크지 않지만 현지 평판은 첫 손에 꼽힌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베트남 현지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한국과 베트남의 법률 전문가, 베트남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사업을 해본 베테랑들이 모여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할 때는 관공서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현지 직원과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면서 협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익선 호찌민은 현지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베트남에서 겪을 수 있는 이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김연정 법률사무소 익선 호찌민 지사장(변호사).

김 지사장은 베트남으로 건너가기 전까지 서울고법 재판연구원, 대형 로펌 변호사, 법무부 과장 등 법조계 주요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능통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익선 호찌민을 지휘한다. 안종태 실장은 베트남에 거주한 지 20년이 넘는 베테랑이다.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베트남인인 딘 바오 짬 변호사와 직원 응우웬 티 응곡둥은 현지 법률에 능통한 전문가로 베트남에 건너간 한국 사업가들이 현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지사장은 "익선 호찌민 사무소의 최대 강점은 현지 법률과 문화, 사업환경 전반에서 의뢰인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법률 서비스를 단순한 문제 해결책 제공에 그치는 수준이 아니라 종합적인 비즈니스 지원으로 확장, 제공한다"고 말했다.

'익선'은 한자를 풀어 해석하면 '착한 일을 도와 이루게 한다'는 뜻이다. 익선 호찌민 사무소는 그 이름처럼 의뢰인의 베트남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김 지사장은 밝혔다.

김 지사장은 "해외 사업의 성공은 초기 투자와 법인 설립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사업이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이라며 "'익선'은 법률 자문을 넘어 의뢰인이 직면할 수 있는 모든 도전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베트남 현지 사업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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