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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공급망 ESG 리스크 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11일 진행한 ESG 리스크 웨비나에서 참석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시리즈 세미나의 첫번째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ESG 리스크 규제 강화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ESG 리스크 관련 세미나 가운데 이날은 글로벌 공급망을 무대로 활동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리스크 관리 방안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율촌은 업계 실무자 800여명이 사전 참석을 신청하는 등 관심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첫번째 세션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법제화 동향'을 주제로 율촌 ESG팀 윤용희 변호사가 연사로 나섰다.

윤 변호사는 "EU(유럽연합)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안과 독일 공급망 실사법을 중심으로 유럽에서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법제화 움직임을 정리하고 이런 움직임이 국제적으로 발전해가는 동향을 살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지금부터 바로 리스크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율촌 국제통상팀 안정혜 변호사는 글로벌 강제노동금지 규제 동향을 주제로 진행한 두번째 세션에서 "미국 정부가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을 시행하면서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고 관련 외국인에 대한 제재 조치를 시작한 만큼 국내 기업도 제재 대상이 되지 않도록 공급망 실사와 ESG 경영 강화를 통해 통상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율촌 노동팀과 일본팀의 이정우 변호사가 최신 정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일본의 인권실사 규제동향을 발표했다. 이 변호사는 "일본이 올해 9월 인권존중지침을 도입하면서 인권실사 문제가 더 이상 유럽의 일부 국가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기업들이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세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소의 윤덕찬 대표가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솔루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율촌은 이번 시리즈 세미나에서 남은 2회에 걸쳐 글로벌 환경·통상 규제 강화 동향과 글로벌 기후변화 규제 강화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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