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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의혹' 수사 검찰, 민간업자 압수수색…'시행사 자금 횡령'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7일 개발 시행사 대표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7일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을 받는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집과 회사 관계사 사무실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아시아디벨로퍼는 백현동 땅 용도변경을 위해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대표를 영입해 성남시에 로비활동을 벌인 의혹을 받는다. 김 전 대표 영입 이후 실제로 용지의 용도가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총 4단계 상향됐다.

정 대표는 김 전 대표에게 인허가 관련 알선의 대가로 77억원과 5억원 가치의 함바식당 사업권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김 전 대표는 현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김 전 대표는 본인이 2015년 4월부터 1년 간 다른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였어서 성남시의 인허가가 이뤄졌을 당시 로비 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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