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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치장行…"후회하고 있다" 심경 밝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유아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2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아인과 공범으로 지목된 미대 출신 작가 A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23.05.2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후회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유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낮 12시30분쯤 법정을 나와 기자들에게 '마약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유씨는 '증거 인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소명했느냐'는 물음에 "증거인멸과 관련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렸고 제가 밝힐 수 있는 모든 진실 그대로 (말했다)"고 답했다.

유씨는 이외에 '혐의 소명은 어떻게 했나', '5대 마약 투약 혐의는 모두 인정하나'와 같은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유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또는 25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유씨는 구속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한다.

앞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졸피뎀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지난 19일 저녁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22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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