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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대검 중수부 출신 등 검사 3명 새로 임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3명을 새로 임명했다.

4일 공수처는 인사위원회 추천과 윤석열 대통령 재가로 지난달 27일자로 검사 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석일 전 변호사가 부장검사로, 이현주 전 변호사(40·43기)와 최장우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전 변호사(37·변호사시험 4회)가 검사로 임명됐다.

박 부장검사는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로임관했다. 이후 제주·수원 등에서 근무한 뒤 2011년 12월부터 2년 간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근무했다. 2013년 검찰 생활을 마쳤다.

박 부장검사의 합류로 공수처 부장검사는 전원 검찰 출신으로 채워졌다. 김명석 수사부장, 김선규 수사2부장, 이대환 특별수사본부장, 송창진 수사3부장은 검찰에서 강력·부패 사건을 수사한 경험이 있다.

이현주 검사는 201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 활동을 했다. 2021년 10월부터 공수처 수사관으로 일하면서 수사경력을 쌓았다. 공수처 수사관이 검사로 임관된 일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지윤·윤상혁 수사관이 검사로 임명됐다.

최장우 검사는 2015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공익법무관에 이어 변호사 생활을 했다. 공수처는 "근무하던 법무법인에서 주로 형사 사건을 담당하며 역략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는 정원 25명에서 한 명 부족한 24명(처·차장 각 1명, 부장검사 5명, 평검사 17명)이 됐다. 공수처는 평검사 1명에 대한 추가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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