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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전 부장검사, 조재연·김양수 법률사무소 합류

김재화 전 서울북부지검 공판부장.

최근 검찰에 사직서를 낸 김재화 전 서울북부지검 공판부장(47·사법연수원 35기)이 조재연 전 부산고검장(60·25기)이 있는 법률사무소에 합류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부장검사는 조 전 고검장, 김양수 전 검사장(55·29기), 이건령(52·31기) 전 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이 있는 법률사무소에 합류해 10일부터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0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청주지검 검사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지검, 법무부 형사기획과, 영업비밀·기술유출 범죄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검사를 거쳤다. 지난해 7월 서울북부지검 공판부장으로 승진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17년 검사생활 동안 굵직한 사건 수사에 투입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근무하며 '국정농단'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했다. 이후 발령된 부산지검 외사부에서는 금괴 밀수 사건, 팬오션 외항선 해양대 실습생 사망 사건 등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부부장검사로 승진한 뒤 지와이커머스, KJ프리텍, 레이젠 등 코스닥 상장사의 무자본 M&A 사건을 수사했다. 같은 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로 옮긴 뒤에는 LH 동탄 쇼핑·주거복합시설 사업자 비리 사건, IDS홀딩스 범죄수익 은닉·국외 유출 사건을 담당했다. 이후 수원지검 형사2부 부부장검사로 옮겨 의약·식품·리베이트 분야 사건을 조사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진주 동명고를 나와 서울대 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법과대학 석사를 취득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법과대학 방문학자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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