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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 재판부 변경..."연고관계"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명예훼손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전 기자는 최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 훼손을 당했다며 최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2021.11.26/뉴스1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 재판부가 변경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부를 형사항소1-2부에서 형사항소 5-2부로 재배당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정기인사로 변경된 재판부와 피고인의 연고관계가 확인됐다"며 "지난 15일자로 재배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다만 구체적인 연고 관계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 변경에 따라 당초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2심 첫 공판기일도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2020년 4월 본인의 페이스북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글을 올려 이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최 의원이 허위사실을 적었으나 비방할 목적이 증명되지 않기 때문에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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