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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사법방해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증거인멸 염려 커"

한동훈 법무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대한 체포동의요청 이유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갖가지 사법방해 행위들의 최대 수혜자는 이재명 의원이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제안설명에 나서 "한번은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이 의원의 범죄혐의들은 동일한 범행과 동일한 사법방해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하위 실무자들에 대한 책임 전가 등 행태와 허위 증거 작출 등 대응 방식도 매우 유사하다"며 "공범들이나 참고인들에 대한 회유·압박을 통한 증거인멸의 염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동, 위례 그리고 오늘 백현동 사업 비리까지 모두 이재명 의원이 약 8년간의 성남시장 시절 잇따라 발생한 대형 개발비리 사건"이라며 "지방자치권력을 남용해 자신의 측근들이나 유착된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 천문학적인 이익을 몰아주는 범행의 방식이 대동소이하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또 "석달 전인 지난 6월 이 대표는 불체포 권리 포기 선언을 했고 누가 억지로 시킨 약속도 아니었다"며 "지금은 주권자인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킬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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