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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이날 임용된 법관들은 경력별로 검사출신 1명,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출신 5명, 국선전담변호사 2명 등이다. 법관 임용은 단기와 일반, 전담법관으로 나눠지는데, 이번에 임용된 8명은 법조경력이 5년 이상 돼야 지원할 수 있는 일반 법조경력자 임용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경력 법관들은 법관 2명과 비법관 3명으로 구성된 서류전형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필기시험, 실무능력평가면접, 인성검사, 실무능력평가면접, 인성역량면접, 최종 면접, 심층면접 등을 거친다.
시험과 면접을 통과한 후보자 명단은 법관임용 홈페이지(judges.scourt.go.kr)에 3주간 공개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든지 임용 적격 여부에 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의견 수렴을 거친 후보자들은 대법관 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용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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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대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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