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02-724-7792

[속보]'구속 취소' 주장 尹 측 "내란 혐의 상당성·증거 인멸 우려 없다"

정진솔, 한지연   |   입력 : 2025.02.20 10:40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열린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 경찰 기동대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이 20일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심문에서 "범죄 혐의의 상당성이 없고 증거 인멸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상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등이 구속 사유인데 윤 대통령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목록
 

the L오늘의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1. 주가 급락→상사 폭언→숨진 증권맨…업무상 재해?
  2. 탄핵심판 첫 참석 윤 대통령, 31번 언급된 'OO'…한번도 없었던 '책임'
  3. '가맹 음식점에 최저가 판매 강요' 요기요, 대법원서 무죄 확정
  4. 윤 대통령 측 "기간 만료 후 기소, 구속취소해야" vs 검찰 "절차상 문제 없어"
  5.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형사재판, 13분만에 끝…다음 재판 3월24일
  6. '김 여사 통화 유출' 공방…與유상범 상대 소송 낸 MBC 변호사, 패소 확정
  7. 현직 대통령 신분 첫 형사재판…윤 대통령 기운 없이 착석·묵묵부답
  8.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14번 신고받고도 '단순 시비'로 본 경찰관
  9. [속보]'구속 취소' 주장 尹 측 "내란 혐의 상당성·증거 인멸 우려 없다"
  10. 윤 대통령 등 비상계엄 사건 재판장 유임…이재명 대장동 재판장 교체

검찰聽

법정블루스

최신기사

친절한 판례氏

더보기
대한민국 법무대상 4회
모든 법령정보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