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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합격했는데 변호사는 아냐…왜?
"6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국선이나 무료변론 사건도 꽤 했어요. 그때 인연을 맺어 교도소까지 연락해 도...박보희 기자 2017.09.25 05:20
'진보와 파격의 대법원장' 김명수, 누구?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58·사법연수원 15기)의 임명동의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김 후보자는 이제 임명 절차만 거치면 사법부 수...황국상 기자 2017.09.21 15:15
"안돼. 안 바꿔줘"…'호통판사'에 '소년법 폐지' 물었더니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창원지법 부장판사였던 4년 전, 법정에 서서 '한번만 용서해 달라'는 청소년...박보희 기자 2017.09.18 10:34
女心 흔든 훈남 변호사 "멀티탭男? 멀티탭 변호사 되고파"
"별명인 '멀티탭남'도 괜찮지만, 앞으로는 '멀티탭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장천(32) 법무법인 혜 변호사는 시쳇말로 요즘 가장 '핫한' 변호사다. 최근 종영한...백인성 (변호사) 기자 2017.09.11 05:00
"글로벌 특허분쟁? 韓법원에 맞소송 걸어라"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한국기업들이 특허분쟁에 직면할경우 한국 관할 법원에 맞소송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미국 전직 법원장이 조...황국상 기자 2017.09.05 16:28
무고한 사법피해자, DNA가 구제…25년된 '결백 프로젝트'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본 조현우씨(가명)는 순식간에 목격자에서 살인자로 몰려 16년간 누명을 썼다. 이 중 10년의 세월을 억...양성희 기자 2017.08.30 16:12
'축구'에 미친 변호사, 로펌 때려치우고 결국…
"아니, 변호사가 왜…."이종권 변호사(32·사진)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얘기다. 그는 올 1월 경력 공채를 통해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에 입사, 현재 홍보팀...송민경 (변호사) 기자 2017.08.25 10:41
'비선진료' 박채윤 "아이들이 아파" 보석 요청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비선진료'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채윤씨(48)가 "아이들이 아프다"며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박씨는 5일 서울고...김종훈 기자 2017.07.05 17:27
"태평양은 아시아 최강 로펌…시장개방 문제없다"
“세계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가 못 되면 도태되고 만다”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진 변호사(59)에게는 ‘법률시장개...유동주 기자장윤정 기자 2017.06.02 06:00
"소비자 힘으로 누르던 시대는 끝…실수 인정·사과해야"
가히 경품의 시대다. 대기업, 중소기업을 불문하고 어느 기업이든 매일 한 곳 이상은 경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기업이...박보희 기자 2017.05.25 15:42
무변촌 개척한 원조 시골 변호사 "지방엔 아직 변호사 필요한 곳 많아"
"젊은 변호사들이 서울을 고집하지 말고, 지방에도 많이 진출하길 권하고 싶습니다"함경도 출신으로 사실상 고향인 속초를 비롯한강원지역서 32년간 변호사로 일...유동주, 장윤정(변호사) 기자 2017.05.25 03:03
수능 출제 잘못으로 대학 불합격…'잃어버린 1년'의 값은?
자그마치 12년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아무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고 해도아직도 한국에서는 '어느 대학에 갔나'로 12년의 성패를...박보희 기자 2017.05.16 08:00
"누구나 늙고 병들고…'성년후견인' 남 일 아닙니다"
"성년후견인은 '우리'의 일이에요. 특별한 어떤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능력이 떨어지잖아요. 도움이 필요하죠. 핵가족, 고령화 사회에서 더이상 가...박보희 기자황국상 기자 2017.05.02 07:55
"외국로펌 장악 국내기업 외국소송, 되찾아오겠다"
미국계 로펌 롭스앤그레이가 2012년 7월 처음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28개 외국로펌이 한국에 진출했다. 한국이 미국·EU(유럽연합)과 체결한 FTA(자...황국상 기자송민경 기자 2017.05.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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