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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이 다음달 3일 한국리츠협회 및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프로젝트 리츠 사업화 방안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은 '프로젝트 리츠팀'을 발족하고 제도 정착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 리츠 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제도의 실효적 정착과 실무 적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미나에는 세종의 황인용 변호사, 이남주 회계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도 세션에 참여해 프로젝트 리츠를 활용한 사업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를 예정이다.
세종의 부동산대체투자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경수 변호사(연수원 32기)는 "이번 세미나는 프로젝트 리츠 제도의 정책적 방향 및 실제 시장에서의 활용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며 "국내 부동산 대체투자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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