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들이 로스쿨 정원의 일정 부분을 법과대학 졸업생에게 할당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로스쿨협의회는 지난 15일 25개 로스쿨 원장이 모인 자리에서 이 같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략적인 방향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로스쿨에서는 매년 자퇴나 미등록, 편입학 등의 사유로 100여명의 결원이 발생한다. 로스쿨 협의회는 이 결원을 법대 졸업생들에게 할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로스쿨협의회는 교육발전특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까지 연구과제가 마무리되면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이후 교육부에 전달된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로스쿨에서는 이러한 할당안이 법대와 로스쿨 상생의 방향이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로스쿨협의회는 지난 15일 25개 로스쿨 원장이 모인 자리에서 이 같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략적인 방향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로스쿨에서는 매년 자퇴나 미등록, 편입학 등의 사유로 100여명의 결원이 발생한다. 로스쿨 협의회는 이 결원을 법대 졸업생들에게 할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로스쿨협의회는 교육발전특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까지 연구과제가 마무리되면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이후 교육부에 전달된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로스쿨에서는 이러한 할당안이 법대와 로스쿨 상생의 방향이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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