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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김현 변호사가 27일 열린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제49대 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이날 새로운 집행부 및 이사도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임원선임안은 정족수 미달로 보류됐다.
집행부는 김현 변협회장과 부협회장 10명, 상임이사와 대변인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총회 현장에서 일부 변호사들의 이의제기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통과예정이던 선임안은 아래와 같다.
부협회장에는 박기태, 문성식, 최재호, 이은경, 노강규, 이재동, 김수진, 황선철, 백승재, 김정욱 변호사로 10명.
사무총장 겸 총무이사는 이장희 변호사, 재무이사는 박종흔 변호사, 제1법제이사는 박성하 변호사, 제2법제이사는 곽정민 변호사, 인권이사는 김학자 변호사, 제1교육이사는 남기욱 변호사, 제2교육이사는 이경숙 변호사, 회원이사는 조병규 변호사, 공보이사는 이율 변호사, 인권이사는 김학자 변호사, 국제이사는 김성만 변호사, 제2국제이사는 신현식 변호사, 윤리이사는 이병군 변호사, 제1기획이사는 홍세욱 변호사, 제2기획이사 오성헌 변호사, 사업이사 천정환 변호사.
수석대변인은 임지영 변호사, 대변인은 서범석 변호사, 정인국 변호사.
집행부 선임안에 오른 변호사 중 로스쿨 출신은 김정욱, 오성헌, 임지영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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